스윙아웃의 동선

swing 2008.07.15 09:55
스윙 배운지 6개월 차에 쓴 글입니다. 틀린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때는 참 스윙아웃을 도무지 모르겠어서서, 죽어라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어떠냐구요? 그냥 고민 안하고 대충 춥니다.

팔뤄가 땡겨도 안오면, 리더는 돌면 되고...
팔뤄가 안땡겨도 오면, 리더는 돌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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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에 스윙아웃을 고민하며 쓴 글...


제목 : 스윙아웃의 동선도


스윙 배운지 6개월 된 비티입니다. 린디 배운지는 이제 3개월...  린디의 꽃이자 최대난관이라면~ 머니머니해도 스윙아웃이죠... 많은 리더분들과 팔뤄분들을 좌절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스윙아웃입니다. 바꿔 말하면, 스윙아웃을 제대로 하면, 린디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3개월 동안 배우고, 익히고, 고민한 걸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윙아웃 동선

스윙아웃 동선


 




위 그림은 다른 곳에서 참조하거나 베낀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제 머리속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비티의 야매 그림이니, 알아서 보삼~ 스윙아웃은 팔뤄의 직선운동과 리더의 원운동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절대!!!!!! 팔뤄가 리더 주변을 도는 것이 아닙니다.  스윙아웃이 힘들거나 어지럽다면 리더나 팔뤄가 상대의 힘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거나, 팔뤄가 리더의 주변을 돌려고 원운동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잘못된 예처럼 하게 되면 팔뤄는 금방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고 리더는 팔뤄의 방향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불필요한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힘은 힘대로 들구요. 팔뤄는 어지럽다 아우성치고, 스윙아웃만 하지말고 패턴도 좀 쓰라고 난리인데, 리더는 스윙아웃도 제대로 못하는 마당에 아는 패턴이 있어야지... 대략 난감해지는 상황이 지속됩니다. 그러나, 스윙아웃이 잘 되면, 노래 한 곡을 스윙아웃만 해도 잼있습니다. 당연 힘도 안들구요. 힘이 아니라 서로의 몸무게로 운동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즉, 각자의 무게중심을 변화시켜 상대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더의 입장에서 팔뤄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4에서 스스로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리더가 프레임으로 막을 때, 충분히 기대주세요. 등텐션을 충분히 느끼시는거죠~ 마치 링에서 로프반동을 하듯이요. (간혹, 흠짓 놀란 듯이 한쪽 어깨를 틀어 빠져나오려는 팔뤄님들이 계세요)
 

 
눈을 마주치세요^^

눈을 마주치세요^^


 

 


스윙아웃에서 중요한 건, 리더와 팔뤄의 어깨가 나란히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더와 팔뤄가 어깨를 맞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흘겨 볼 수 없으니, 자연 어깨라인이 맞게 되지요.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상대의 눈을 보고 추게 되면, 호흡도 맞추기 쉽고, 느낌도 더 므흣해 집니다. ^^;;;; 춤을 추는 동안은 춤을 추는 상대를 사랑하세요. 쿨럭~ 이상, 비티의 야매 팁이었습니다.

 

아, 글고요... 마지막으로... ^^ 제대로 된 스윙아웃은 리더와 팔뤄의 호흡으로 나오는 겁니다만, 스윙아웃이 안된다고 하여, 상대를 탓하지 마시길... 본인의 자세가 좋아질 수록 상대의 자세도 좋아지는 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2007.07.02 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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