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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1993-2019년 연도별 역대 정부 자살률 비교 역대 정부 자살률 비교 1993-2019 오늘은 역대 정부의 자살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다 같이 통계의 늪에 빠져봅시다.^^ 역대 정부 연도별 자살률 1993-2019 먼저 역대 정부의 연도별 자살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보면 이명박 정부까지 꾸준히 오르다가 정점을 찍고 박근혜 정부 때까지 하향세가 이어지다가 다시 약간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2년의 카드대란, 2007년의 금융위기도 자살의 상승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히 2011년 피크를 찍고 큰 상승세는 막은 것 같습니다. 어떤 정책이나 사회, 경제적 요인들이 상승세를 막았는지 다각도로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역대 정부별 평균 자살률 1993-2019 정부별 평균을 내보면.. 2021. 2. 3.
thumbnail 1994-2021년 연도별 역대 정부 최저임금, 최저임금인상률 1994-2021년 연도별 역대 정부 최저임금, 최저임금인상률 역대 정부의 최저임금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저임금의 찬반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고 김영삼 정부에서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소위 '보수'와 '진보' 정권의 정책 차이가 어떻게 최저임금에 반영되어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간급 최저임금 1994-2021 올해 2021년의 최저임금은 시급 8,720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최저시급은 어떻게 올랐을까요? 위의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 하는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최저임금제가 도입된 이래 아직 한 번도 동결되거나 깎인 적은 없습니다. '보수'적인 정부에서조차도 항상 최저임금은 오르기만 했습니다. 오른 것은 오르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르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위의 그.. 2021. 2. 1.
노대통령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노대통령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언젠가 한번쯤 봉하에 들러 인사 드릴 날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럴 기회는 영영 오지 않겠네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살아남아 있는 자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당신의 죽음에 무엇을 느껴야 하나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그냥 먹먹하고 그렇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2009. 5. 23.
2008년에 본 개봉영화 아래는 2008년도에 본 개봉영화임. 비개봉 영화도 상당수 되니까 실제 본 영화는 더 많음. 바빠도 일주일에 두편정도는 보는군아. 2009년도에는 더 줄어들 듯...\ 이렇게 리스트를 남기는 것은 순전히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 ㅡ.ㅡ;;; 2008년도 최고의 영화를 뽑자면, 단연 Wall-E !!! ★는 특히 좋았던 영화 *** 2008년에 본 개봉영화 ***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3:10 투 유마 (3:10 To Yuma)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 Luni, 3 Saptamini Si 2 Zile) ★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河童のクゥと夏休み: Summer Days With Coo) ★ 겟 스마트 (Get Smart) 경축! .. 2009. 1. 11.
보고 싶은 영화 2008.09.05 2008. 9. 5.
세상의 평화가 느껴져... 한국만 빼고... Where the hell is Matt? (2008) 맷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라는 이 동영상은 뜻하지 않게 지금의 나에게 깊은 평안을 준다. 자꾸 봐도 질리지 않고, 온갖 잡념 따위... 순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다. 맷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나... 후원해준 껌회사에 감사해야 하나... 원초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춤'의 힘을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언어도, 인종도, 지역도 모두 '차이'가 될 지언정, '장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대한 환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마치 동영상의 5분동안은 세상이 무척 평화스러워 보인다. 한국만 왠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건, DMZ라는 뻘쭘한 공간과 이미 불타 없어진 숭례문이라는 공간 때문...(하필..... 2008. 7. 29.
수유6동이 인수동으로 바뀌었네... 교육감선거 투표장소를 찾아보는데, http://www.nec.go.kr:7070/edextern/index.html 수유6동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주민센터(구 동사무소)에 전화해보니, 수유5~6동이 인수동으로 통합되었단다. OTL 행정명하고 선거구 이름하고 다르다고도 하고... 우편시에는 원래 주소 쓰면 된다구 하고... 머리 아프다. 몇통인지 알아봐야 하기에 물어봤더니, (이거 인터넷에서 조회할 수 있게 하면 안되나? 쩝) 15통이란다. 그래서 나는 인수초등학교 6학년 10반으로 고고씽~ 간만에 선거 좀 하려니... 참 힘들다... 2008. 7. 24.
나의 뇌구조 난 정말 단순해... 맘에 들어... 욕심(欲) 별로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友)만 많았으면 좋겠다~ http://maker.usoko.net/nounai/ 이름을(한문) 기입하면,자신의 뇌내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愛(あい) = 사랑, 애정 友(とも) = 친구, 우정 嘘(うそ) = 거짓말 悩(なやみ) = 번뇌, 고민 H(エッチ) = 야함, 성욕 秘(ひめ) = 비밀, 감춤 金(かね) = 돈, 재물 遊(あそび) = 놀기, 유흥 休(やすみ) = 휴식 欲(よく) = 욕심, 바램 食(しょく) = 음식 妄(もう) = 망상, 헛됨 眠(ねむい) = 졸음 怒(いかり) = 분노 迷(まよい) = 방황 学(まなび) = 공부, 배움 酒(さけ) = 술 悪(あく) = 사악함, 꿍수 働(はたらき) = 일, 근면함 猫(ねこ..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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