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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8 샌프란시스코의 지하철 - BART
  2. 2008.12.09 미국 텍사스에서는 관광비자로 운전면허 못따...

샌프란시스코의 지하철 - BART

tour 2008.12.18 15:12

미국에 가면 꼭 있어야 할 것, 바로 자동차. 왜? 대중교통이 형편없으니까. 차가 필수품인 나라이다 보니 대중교통은 참 부실한 나라.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는 그런대로 지하철과 버스가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샌프란시스코의 지하철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BART와 MUNI 가 그것. BART는 광역이라 보면되고, MUNI는 도심 지하철이라 보면 될 듯.

공항에서 내리면 BART를 타고 시내중심까지 갈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시내 중심이라 할 수 있는 CIVIC CENTER STATION까지 5.35달러.

BART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rt.gov/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역에 들어서는 BART

생긴지 오래 됬는지 좀 드럽더라

오! 댄스컬리지 광고. 댄스교사를 양성하는 학교인가보다.

춤종목을 보니, 역시 스포츠댄스 위주. 끄트머리에 린디홉, 살사, 아르헨티나 탱고 등 소셜댄스가 보이네

시원한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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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서는 관광비자로 운전면허 못따...

tour 2008.12.09 15:02
일단,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 미국을 6개월간 여행할 예정이다.
- 순수 여행비자(B1/B2)로 왔다.(어학연수 등을 겸한 학생비자가 아님)
- 달라스에 있는 동생네 집에 주로 머무르고 있고 여러 도시를 가끔 돌아다닐 예정이다.
- 동생네 집에는 차가 2대 있다. 차는 동생과 매제의 이름으로 보험이 되어 있다.
- 현재 나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온 상태다.
- 운전면허를 따려고 했으나, 관광비자로 온 사람은 운전면허 자격이 안된단다. ㅠ.ㅠ
- 차 보험영수증,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조심조심 운전한다.

달라스에 사는 동생 덕분에 이 나이에(?) 감히 쉽게 감행할 수 없는 모험과도 같은 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동생네 집이 차도 2대 있으니, 간간히 빌려 타면 되는 것이고. 근데 문제가 생겼다. 매제가 들은 자동차보험회사에 물어봤더니, 나는 미국의 면허증이 없으므로 나는 피보험자로 추가가 안된단다. 허걱! 그럼 무보험으로 운전하란 말이냐? 여기에서부터 온갖 고민과 불안이 생기기 시작한다. 불안 때문에 수일에 거쳐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알아본 결과, 누군가 미국 운전면허증 딸 수 있다고 하여, 부푼 꿈을 안고 당일치기로 시험공부하고 면허시험장에 갔는데, 왠걸! 관광객(B1/B2비자)은 면허증을 못 딴단다. OTL

그외 몇가지 알아낸 내용은,

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은 할 수 있나?

운전 할 수 있다. 주마다 다르다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미국도 국제운전면허 인정 조약 비스므레한거에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아닌 것 같다. 단, 무식한 경찰들이 가끔 딱지 떼기도 한단다. 즉심가서 항의하면 딱지 무효된다지만, 에잉~ 이왕이면 국제운전면허증에 자국 면허증 같이 보여주는게 더 확실하단다.

미국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은 보험자 추가가 안된다?

보험사 마다 다르다는 얘기도 있고, 예전에는 됐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일단은 안되는 듯 하다. 근데, 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방문객(visitor) 등으로 보험처리 된단다. 확실한 건 아니고, 아는 사람 통해 들은 얘기임.


결론은, 매제가 들어놓은 보험영수증과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는 중. 폴리스차 볼 때마다 속이 벌렁벌렁한게, 아주 죽을 맛이다. 영어 안되고 시민권 없으니까, 이런 거 하나 확실하게 알아보기가 참 쉽지 않다. 에효. 미국은 역시 자국중심주의인가. 한국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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