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계

1999-2020년 연도별 기준금리 추이

BT 비티 2021. 3. 24. 07:55

1999-2020년 연도별 기준금리 추이

 

1999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도별 기준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999년 4.75%, 2000년 5.25%, 2001년 4.00%, 2002년 4.25%, 2003년 3.75%, 2004년 3.25%, 2005년 3.75%, 2006년 4.50%, 2007년 5.00%, 2008년 3.00%, 2009년 2.00%, 2010년 2.50%, 2011년 3.25%, 2012년 2.75%, 2013년 2.50%, 2014년 2.00%, 2015년 1.50%, 2016년 1.25%, 2017년 1.50%, 2018년 1.75%, 2019년 1.25%, 2020년 0.50%

 

1999-2020년 연도별 기준금리 그래프(단위 %)
1999-2020년 연도별 기준금리 그래프(단위 %)

 

장기적으로 보면 금리는 대세 하락 국면

연도별 기준금리 추이를 살펴보면 장기적으로 대세 하락하는 국면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실질GDP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는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통화정책 중 하나

금리는 전체적인 자금을 배분하거나 경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중앙은행의 이러한 통화정책은 가장 핵심적인 중앙은행 기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부의 경제정책의 영향을 받기는 하나 원칙적으로는 중앙은행의 독립적이고 고유한 권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은 역대 최저의 기준금리, 2021년은 도약의 해

2020년의 기준금리는 0.5%로 역대 최저의 매우 낮은 금리인데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에 대한 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경기가 활성화 되기도 하지만 시중의 많은 유동 자금이 부동산 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는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021년은 작년에 과열되었던 부동산이 빨리 안정을 찾고 실물경제가 코로나 이전을 회복하여 도약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통계의 늪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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