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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71

LOOSE CHANGE 911 관련사이트 주소 캡쳐 2006. 7. 18.
엘펀리트 엔딩 이미지 다름...고독...이지메...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깍두기 썰리 듯 떨어져나가는 사지...포용... 전형적인 하렘물^^ 엔딩 컷이 맘에 들어서 함 올려봄 2006. 6. 12.
사이드웨이 : 꺾어진 인생의 자화상 사이드웨이(Sideways,2004)감독 :알렉산더 페인 작년 초에 개봉했나 본데, 이제야 보게됬다. IMDB 2000년대 영화평점 46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라서 찾아서 보게 됬고, 애써 찾아 본 보람이 충분히 있는 영화다. 2004년에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 각본상과 감독상 등을 휩쓴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는 이혼의 상처를 갖고 있는 주인공과 결혼을 일주일 앞둔 친구가 함께 총각파티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얘기이다. 결혼이 코앞인데도 여인네들에게 환장하는 친구 캐릭터도 재미있지만, 결혼 실패의 아픔과, 꺾어진 인생의 의기소침함을 와인으로 달래는 주인공의 모습이 가슴에 와닿는다. 내용상 20대 열혈 청춘남녀에게는 지루할 수 있다는 점을 우선 밝히고. 폴 지아마티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폴 지아마티(마일즈.. 2006. 2. 15.
천사의 아이들 (In America) : 어른을 울리는 아이들 천사의 아이들(In America,2002)아들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채 뉴욕으로 이사 온 아일랜드 가족의 이민사 이 영화는 , , , 등으로 아일랜드인의 삶에 대한 애착을 담아온짐 쉐리단(Jim Sheridan)의 다섯번째 연출작이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정치적인 관심과 의지가 강하게 들어나는 전작들에 비해, 천사의 아이들은 원제에서 알 수 있듯 미국으로 건너간 한 가족의 애환을 담고 있다. 실제로 자매인 '사라 볼거'와 '엠마 볼거' 이 영화의 매력은, 이 구질구질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버리는, 깜직하고 귀여운 자매들이다. 이들은 놀랍게도 실제의 자매들이기도 한데(실제 부모님들은 자식 얼굴만 보고 살아도 될 듯...) 동생 '엠마 볼거'는 세상의 순수함을 다 담은 듯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언니.. 200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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