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 해보고 싶은 머리스타일 2007. 5. 5. 아름다운 이야기 - 형 형 월말의 은행장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宣明會) 후원 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그 동안은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냈었는데 지난달에 자동이체에서 지로 사용 방법으로 바꿨다. 대기표를 받고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자동이체가 편하긴 하지만.... 형도 나처럼 이렇게 지루해 했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오늘에서야 나는 왜 형이 그 손쉬운 자동이체로 하지 않고 그렇게 고집스럽게 한 달마다 꼬박꼬박 지로용지를 썼었는지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우리형은 언청이였다. 어려운 말로는 구개열(口蓋裂)이라고도 하는데, 입천장이 벌어져서 태어나는 선천성 기형의 한 종류였다. 세상에 태어난 형을 처음으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머니의 젖꼭지가.. 2007. 2. 23. LOOSE CHANGE 911 관련사이트 주소 캡쳐 2006. 7. 18. 엘펀리트 엔딩 이미지 다름...고독...이지메...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깍두기 썰리 듯 떨어져나가는 사지...포용... 전형적인 하렘물^^ 엔딩 컷이 맘에 들어서 함 올려봄 2006. 6.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