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 광고는, 항상 3류 에로틱했다...
옛날 영화 광고는,
항상 3류 에로틱했다...
실제로 나는 이 영화를 중2때 나뿐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2편 동시상영관 (연속으로 두편의 영화를 볼 수 있음!)에 보았다. (나머지 한편은 도저히 기억이 안남ㅡ.ㅡ)
그러고 나서, 제니퍼 그레이는 내 어린시절의 마돈나가 되었지... (그러다, 고1때인가 사랑과 영혼의 데미무어로 전격교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참 많이 부족했던 그 시절...
신문광고는 참 많은 얘기를 하고 있구나...
저 빽빽하게 지면을 메꾼, 현란한(?) 광고카피들을 보라...
멀 그렇게 파고드는지...
왜 체온은 금방 달아오르는지...
먼가 막 황홀한 것이 피어오르고...
인생은 새롭게 태어나고...
아주 개 난리부르스... ㅋ
ps.
<더티댄싱>은 <플래시댄스>와 더불어 댄스영화의 명작임에 틀림없다.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엔딩 댄스는... 완존 쩔어... 풋
스윙댄스도 이런 영화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스윙키즈>는 시대적 분위기가 너무 암울하다...
춤은 로맨스와 연결이 되야 먼가 그림이 나오는 게 맞는데...
스윙이 남여상열지사 스러운 느낌이 없기에 것도 참...
차라리... 코미디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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