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2020년 연도별 사망자수, 기대수명, 성별 기대수명, 조사망률

1970-2020년 연도별 사망자수, 기대수명, 성별 기대수명, 조사망률

오늘은 연도별 사망자수, 조사망률(1 천명당 사망자수), 기대수명, 성별 기대수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대수명이란?

 

기대수명이라 함은 이제 막 태어난 아기가 향후 얼마나 살지를 나타내는 수명입니다.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 :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년수로서, “0세의 기대여명”을 말함.

 

조사망률이란?

 

조사망률이란 1천 명 중 사망자수를 나타내는데 인구의 기준은 그 해의 중앙이라 할 수 있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조사망률(Crude Death Rate) : 1년간의 총사망자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1일기준)로 나눈 수치를 1,000분율로 나타낸 것 

 

1970-2020년 연도별 사망자수 추이 그래프

 

1970-2020년 연도별 사망자수 추이 그래프

1970년부터 2020년까지 연도별 사망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970년 258,589명, 1971년 237,528명, 1972년 210,071명, 1973년 267,460명, 1974년 248,807명, 1975년 270,657명, 1976년 266,857명, 1977년 249,254명, 1978년 252,298명, 1979년 239,986명, 1980년 277,284명, 1981년 237,481명, 1982년 245,767명, 1983년 254,563명, 1984년 236,445명, 1985년 240,418명, 1986년 239,256명, 1987년 243,504명, 1988년 235,779명, 1989년 236,818명, 1990년 241,616명, 1991년 242,270명, 1992년 236,162명, 1993년 234,257명, 1994년 242,439명, 1995년 242,838명, 1996년 241,149명, 1997년 244,693명, 1998년 245,825명, 1999년 247,734명, 2000년 248,740명, 2001년 243,813명, 2002년 247,524명, 2003년 246,463명, 2004년 246,220명, 2005년 245,874명, 2006년 244,162명, 2007년 246,482명, 2008년 246,113명, 2009년 246,942명, 2010년 255,405명, 2011년 257,396명, 2012년 267,221명, 2013년 266,257명, 2014년 267,692명, 2015년 275,895명, 2016년 280,827명, 2017년 285,534명, 2018년 298,820명, 2019년 295,110명, 2020년 305,100명

 

2010년대에 들어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수 꾸준히 증가 추세 

연도별 사망자수 추이를 보면 2010년대에 들어서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나타나는 추세로 추정됩니다.

 

1970-2019년 연도별 1 천명당 사망자수 추이 그래프

1970-2019년 연도별 1천명당 사망자수 추이 그래프

1970년부터 2019년까지 조사망률(인구 1천명당 사망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0년 8.0명, 1971년 7.2명, 1972년 6.3명, 1973년 7.8명, 1974년 7.2명, 1975년 7.7명, 1976년 7.4명, 1977년 6.8명, 1978년 6.8명, 1979년 6.4명, 1980년 7.3명, 1981년 6.1명, 1982년 6.2명, 1983년 6.4명, 1984년 5.9명, 1985년 5.9명, 1986년 5.8명, 1987년 5.9명, 1988년 5.6명, 1989년 5.6명, 1990년 5.6명, 1991년 5.6명, 1992년 5.4명, 1993년 5.2명, 1994년 5.4명, 1995년 5.3명, 1996년 5.2명, 1997년 5.3명, 1998년 5.2명, 1999년 5.3명, 2000년 5.2명, 2001년 5.1명, 2002년 5.1명, 2003년 5.1명, 2004년 5.1명, 2005년 5.1명, 2006년 5.0명, 2007년 5.0명, 2008년 5.0명, 2009년 5.0명, 2010년 5.1명, 2011년 5.1명, 2012년 5.3명, 2013년 5.3명, 2014년 5.3명, 2015년 5.4명, 2016년 5.5명, 2017년 5.6명, 2018년 5.8명, 2019년 5.7명

 

인구 1천명당 사망자수를 보면 2000대 후반까지 꾸준히 줄어오다가, 전체 사망자수 추이와 마찬가지로 2010년대부터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1970-2019년 연도별 기대수명 추이 그래프

1970-2019년 연도별 기대수명 추이 그래프

1970년부터 2019년까지 연도별 기대수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970년 62.3세, 1971년 62.7세, 1972년 63.1세, 1973년 63.5세, 1974년 63.9세, 1975년 64.2세, 1976년 64.6세, 1977년 65.0세, 1978년 65.3세, 1979년 65.6세, 1980년 66.1세, 1981년 66.7세, 1982년 67.2세, 1983년 67.7세, 1984년 68.3세, 1985년 68.9세, 1986년 69.5세, 1987년 70.1세, 1988년 70.7세, 1989년 71.2세, 1990년 71.7세, 1991년 72.2세, 1992년 72.6세, 1993년 73.1세, 1994년 73.5세, 1995년 73.8세, 1996년 74.2세, 1997년 74.7세, 1998년 75.1세, 1999년 75.5세, 2000년 76.0세, 2001년 76.5세, 2002년 76.8세, 2003년 77.3세, 2004년 77.8세, 2005년 78.2세, 2006년 78.8세, 2007년 79.2세, 2008년 79.6세, 2009년 80.0세, 2010년 80.2세, 2011년 80.6세, 2012년 80.9세, 2013년 81.4세, 2014년 81.8세, 2015년 82.1세, 2016년 82.4세, 2017년 82.7세, 2018년 82.7세, 2019년 83.3세,

 

연도별 기대수명을 보면 1970년에 62.3세에서 2019년 83.3세로 근 40년 동안 거의 21세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40년쯤에는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1970-2019년 연도별 성별 기대수명 비교 그래프

1970-2019년 연도별 성별 기대수명 비교 그래프

여자가 남자보다 6년 오래 살아

 

성별 기대수명 차이를 보면 1980년 중반에는 8.6세 까지 차이를 보이다가 2019년 6.0세로 줄어들었습니다. 

 

OECD 회원국 중 한국은 전체 10위(여자 4위, 남자 15위)

 

2016년 기준으로 하였을 때 OECD 35개 회원국 중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전체 10위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여자는 4위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남자는 15위로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별 상관 없이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희망합니다. 이상 통계의 늪이었습니다. 

 

작성방법 : 통계법 및 호적법에 따라 관할 관청에 신고한 사망신고서 집계
출처 : 사망원인통계 (9월)
통계생산기관 :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통계주기 :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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