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끼1 광끼(I Want You, 1998) 이 영화를 본 느낌이라면.... 음... 글쎄... 좀 진부하다는 느낌... 벙어리 소년이 나오고, 머... 소통의 단절 따위 얘기하고 싶었나... 음...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미덕은 핸드헬드(역시나!)와 순간 빛을 발하는 몇몇 장면들... 특히나 이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카메라워크는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에 비치는 무언가를 덧댐으로써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느낌...(말로 설명하려니... 참... ) 간단하게 SEE THROUGH !!! (아래 몇 캡쳐장면을 유심히 봐주기 바람!!!) 오프닝 이미지 무슨 터널 같은데서 찍은 듯 한데... 참 돈 안들이고 이런 이미지들 잘 만들어내는 듯... 벙어리 소년의 누나 클럽 밴드의 보컬이며 소년과 유일하게 소통하는 인물 소년은 참 잘도 달린다. 헤어드레서 .. 2008.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